경 광주은행 웹사이트에 전자민원접수 올린 내용입니다.
Quote:
저는 한때 수출입은행 광주지점에서 부지점장으로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광주지역 귀 은행에 누가 되는 "자충수" 악재를 재발 방지토록 권하고 싶습니다.
금번 중국 북경으로 떠난 대학생 글로벌기업탐방단 기념사진을 보면
(기업탐방 여행성격상 정장은 아니더라도 비즈니스캐주얼 상의 좀 걸쳐 입고 구두도 신어서 이미지관리해야 되는데) 학생들은 물론 인솔자들께서도 운동화 차림에 막 옷... 관광객 복장입니다.
우선 국민들이나 귀 은행 고객님들이 볼 때 "완전 놀러가는" 인상에다가 準 성인 대학생들이 옷차림에서 "쯧쯧" 수준 미달인데 외국가서 한국 국가이미지 손상하는 짓 외에 뭘 배워오겠냐는 비아냥이 우려되고 막상 현지의 한국기업체 임직원들이 볼 때는 입에서 "에이 ㅇㅇ" 쌍소리가 나올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상세히 다룬 제 글을 읽어보시고 바로 개선하심이 좋겠습니다.
http://www.skyventure.co.kr/club/xpert/osub/view.asp?Num=2450&Mode=&XPTLKNum=61&XPTID=9&CNTCType=&Page=4&keyfield=&keyword=
( 필자 주: 본 블로그에서도 바로 참조 가능하다: http://mrahn.kr/66 )
그리고 가능하다면 바로 북경 현지에 연락해서 한국기업체 방문할 때는 양복상의 걸치고 반바지 금물, 긴바지 착용, 구두 사 신고 양말 스타킹 사 신고 티셔츠 금물, 노타이라도 와이셔츠, 블라우스 차림하도록 긴급 S.O.S. 간청드립니다. (필기도구 메모지북 지참 당연)
그리고 저녁식사 자리에는 절대로 관광객 차림 말고 꼭 정장에 가깝도록 해서 주최측 현지 한국기업체 높은 사람들 실망시킴은 물론 (이 분들이 나중에 광주은행에 대해 좋은 소리 하겠습니까) 중국인 종업원들에게 소문 퍼져나가지 않게 꼭 부탁드립니다 (서양이나 중국이나 저녁 디너는 밥먹는 자리가 아니고 사회적 행사 자리입니다. 예로, 운동화 차림 절대 금물입니다).
제가 말씀올리는 것에 신빙성을 더하기 위해 제 블로그를 소개하오니 내용 살펴보시고 확신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mrahn.kr
불비총총"
Unquote.
위와 같은 개탄 한숨을 100년 전 중국 사람이 한 적이 있어 사족으로 덧붙입니다:
“침음애애하다일 沈陰曀曀何多日. 만가감몽기인성 萬家酣夢幾人醒 깊은 어둠이 잔뜩 드리운 오랜 나날의 밤. 많은 사람 단꿈 꾸고 있을 때 눈 뜨고 있는 사람 몇이나 될까.” 夜起(밤에 일어나)란 제목의 憂國詩. 구한말 ‘조선책략’을 집필하여 김홍집대신에게 제공하였던 황준헌 주일 청국공사관 정치담당참사관의 시. 그는 청나라 시단을 최후로 장식한 시인이기도 하다.
(경과 피드백 보고: 이 민원에 대하여 광주은행은 5월 15일 아래와 같이 답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