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올시다!” 입니다.

 

1.1   등록대에 응대인력 숫자는 엄청 많은데 혼란 그 자체: 사람 키높이 이상의 이름분류 피켓 개념 부재에다 전자경품 추첨 위한 추가프로세스 보태어졌는데 반해 등록대의 물리적 길이가 내방 인원수 대비 너무 짧았다. 사전 레이아웃 점검 미필. 사전 리허설 연습 대애충 흔적. 임기응변도 안된 이유는 SK텔레콤측이 이벤트회사에 무작정 맡기고 너무 늦게 행사현장에 출근한거 아냐(?)로 추정됩니다. 사족: 명패에 ㅇㅇㅇ 경영진은 모욕(?)이 아닌가? 그런 직위도 있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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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참석자간 명함 교환: 모두 엄청 굳은 얼굴로 앉아 있고. 실제 교환한 테이블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두서너 테이블마다 아군 SK텔레콤 직원이 앉아서 서로 활발한 인사를 유도했어야. 네트워킹을 도모하신다면서요.

 

2.2 행사 시작: 컴컴한 굴 속에서 회의하는 기조. 그리고 기계적인 비디오 쇼 프리젠테이션 공습: 전혀 인격체적인 접촉이 아니올시다! 사회, 역시 컴컴한 가운데. 레이저 빔 기계들이 사람들을 완전히 몰아냈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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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SK텔레콤 박인식 부문장님의 오프닝 스피치: 정작 자막처리가 긴요한 대목에서 얼굴 모습만 등장. 구글에서 임원분이 참석하셨는데 영어 키워드라도 자막 서비스해드리는 중요 파트너사 감동 장치 전혀 개념 무. 아 유 글로벌 기업? http://mrahn.kr/253 내용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3.2 진대제 발표자: 중소기업가들에게 다가가는 복장이 아니심. 뒷짐 자세도 신경 쓰이고. 주제가 너무나 대국적. 산만 일로. 발표자 선정이 너무나 내부결재용. 참석자들의 불평 불만 가능성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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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안재현 발표자: 역시 본 행사 주제에서 핀트 크게 어긋나신 분.

 

3.4 박현순 팀장: 치아 사이 소리 교정 요. 안경 높이 조절 요. 연설대를 투명 플라스틱으로 바꾸었으면 보다 더 참석자들에게 다가가는 이미지를 유발했을텐데.

 

3.5 행사를 위한 행사 다 즉석 취소하고

   임석한 구글 임원분에게 구글사의 초기 성공 과정에 대한 간단한 스피치 부탁과

   중소기업가 몇 분을 단상 위로 즉석 초대해서 英韓 순차통역 미니 간담회로 대치하였다면

엄청난 반향을 초래했었을 것입니다.

 

“Stupid! (바보야)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비결은 바로 감동이야!

인격체적인 소통이란 말이다!

6.2 선거 결과를 봐서도 깨닫지 못하니?”

 

3.6 언론을 위한 프레스 테이블 사실상 방치 상태로행사 다음날 네이버 뉴스 검색 서너개 불과. SK텔레콤의 언론 동원능력이 이 수준입니까?

 

3.7 중소기업들과 사실상 살이 맞닿아 바람몰이 역할 할 수 있는 기관, 허브 센터들의 장 및 실무진들 초청 흔적이 없습니다. 시장의 마이크로 의사결정 역학관계에 대해서 오불관언 너무 신경 안 쓰시네여.

 

4.1 메뉴를 보면 돈내는 주최자 이름이 빠져 있습니다.중소기업 경영혁신 컨퍼런스 2010”이 아니라 “SK텔레콤(또는 SK)/중소기업청 중소기업 경영혁신 컨퍼런스 2010 오찬으로 명기되어야 하옵니다. 호텔측 준비내역 미리 받아 사전 체크하는 흔적이 별로 없음. 무정부 방임 상태. 사족: 글자체: 저급한 字體이옵니다.

 

5. 사족: 행사 책자들에서 “SK텔레콤/중소기업청이란 주최측 이름이 죄다 빠져 있습니다. 문법상 오류도 큰 문제이지만 틈만 있으면 주최측에 유리하게 참가자들에 대한 심리조정 장치를 구사해도 모자랄 판에 정신을 전혀 엉뚱한데 두고 계신 것 아닙니까?

 

6. 마지막으로, 이 행사를 통해 SK텔레콤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사내 마스터플랜과 로드맵 그리고 단계별 실행계획안들은 사전 준비되어 있었나요? 그냥 결재용이 아니라 전투교범 (Field Manual) 수준으로요

 





이상, 와인대사가 6월 9일 중소기업 경영혁신 컨퍼런스 2010 현장르포로 진단해드린 "탄식! SK텔레콤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이 가능할까요?" 였습니다.


최태원 회장님, 통촉하시옵소서!








(자료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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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와인대사

5월 18일 시니어 창업지원 협약식 및 발전포럼 부대행사인
자리에서 발굴한

시니어 창업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아래 메뉴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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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작 중요한 주최자 즉, 돈 내는 사람 - 物主인 "중소기업청"이 빠져 있습니다.

큰 업소 같으면 모두 회수 폐기하고 "중소기업청"과 "2010년 5월 18일 오찬" 문구를 추가해 재인쇄할겁니다.
대형 인쇄사고입니다.

전혀 뭐가 문제인지 못 느끼는 불감증 문제는 별도로 하고...


2. 메뉴에는 요리만 써넣어야지 "빵" 같은 (일본말로) 스께다시 류는 적지 않습니다.
   품격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래 부분은 삭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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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요리를 들여다봅니다.
문제되는 부분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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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글짜 부분, 아닌 밤중에 홍두깨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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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시니어... 행사인 이상)
당근

3. S로 바뀌어야 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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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한걸음 더 나아가 획기적으로 "우린 수퍼맨이다!" 자가발전을 위해... 이렇게
초코렛 듬뿍 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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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자 또는 "수퍼맨 S" 디저트요리로 피날레가 잘 잡혀져나가면
사회자장내방송을 통해

" 지금 각 테이블에서는 테이블 한 가운데 꽂혀져 있는 메뉴 한 개를 뽑아 주시고
참석자 여러분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기념 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후 저희 직원이 수거하러 각 테이블을 돌도록 하겠습니다.

기념 싸인해주신 메뉴 종이는 모두 연결되어지도록 특별히 표구해서
오늘의 귀한 행사를 기억하는 훌륭한 기념품으로 잘 보존시킴은 물론이고
다음 번 행사 때 행사장 입구의 장식물로 멋지게 쓰겠습니다."




행사준비에 빈틈이 너무 많습니다.
식당의 젊은 인력들은 원래부터 한계가 있는거죠.

행사의 성공을 보장하려면

식당 인원들을 완전 장악하거나
그렇게 하려다가는 피곤할 일이 많아지겠으면

행사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하시면 됩니다!

새 직종이 탄생하는거지요...




이상, 내가 추천하는 시니어 창업 아이템: 5월 18일 시니어 창업지원 협약식 및 발전포럼 오찬 현장에서 발굴한 "행사 스타일리스트" 직종 아이디어였습니다.







사족:

메뉴 맨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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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Hall(영어 표기도 문제지만) 말고 "엘 타워"가 명시적으로 나와야 합니다.
"엘 타워 그랜드 홀"로

업소를 선전하고 홍보할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죠.

상업적 서류의 중대 문법오류로서
미국계 직장 같으면 "You're fired!" 바로 목아지 해곱니다!




Posted by 와인대사



매너강의는 단순한 사교매너 강의가 되어선 안됩니다. 정규 비즈니스 경영학 강의여야 합니다!


 

공짜 점심은 없다란 경고가 진리이긴 진리인 모양입니다.

촛불시위 한마당에 4조원에 가까운 돈을 잃었다고 합니다. 이 극심한 불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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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비즈니스 매너론 얼마를 잃고 있을까요?

특히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선요?

 

아래 예화에선 (2007 1 2일자 일간지 사진으로 세상보기블로그 칼럼 No. 35 참조) 대망의 거대 국제합작 프로젝트가 “A1 소스하나 잘못 처리해 그냥 날라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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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로드쇼 매너강의는 단순한 사교매너 강의가 아닙니다. 정규 비즈니스 경영학 강의입니다!


그럼, 글로벌 비즈니스매너 강의 로드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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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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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우아한 에티켓 차원의 비즈니스매너 강의나 비즈니스매너 접근방법은 이미 한계점에 도달했다. 항공사 국제선 스튜어디스 출신 강사 즉 “servant” 시각의 강의나 접근방법으론 기업의 글로벌 교섭현장에서의 비즈니스 당면목표 달성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국제비즈니스현장에서 실제로 활약하고 검증절차를 거쳐 “이것이 글로벌 비즈니스매너다!”라고 개념과 구체적인 솔루션 및 훈련 방법론까지 제시해낼 수 있는 silver wisdom 정규 businesspeople 또는 그 연장선상에 있는 주체의식 확실한 사람(principals)만이 강의 가능하기 때문이다.

 

파티로 비유한다면 와인 소믈리에가 와인자리의 주인공으로 높여지는 “한국적 황당한 기현상”이 절제되어야 하고, 파티호스트나 파티호스티스가 주인자리에서 파티를 지휘하고 손님응대 일선에서 솔선수범함이 정상인 것이다. 회사로 친다면 비즈니스 교섭현장의 책임자와 그를 돕는 하위 직원이 이 일의 당사자로서 매 비즈니스 교섭 세션에서 PD 겸 작가 및 주연배우의 역할을 동시에 해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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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정품격 글로벌 비즈니스매너 제1 초식은 “적과의 춤을” 잘 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솔루션은 “눈보기” 아이컨택 유지다!

 

화면 오른쪽 아래 부분에 나오는 베이징 ‘한중교류의 해’ 폐막식 단상의 모습을 살펴보자.

중국측  원자바오 총리가 발언할 때 한국측 한덕수 총리는 앞만 보고 있다.

반면에 한국측 한덕수 총리가 발언할 때 중국측 원자바오 총리는 한 총리를 바라보고 있다.

 

객석의 청중이 볼 때 그리고 TV 화면에서 이를 대하는 중국 사람들은

한국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갖게될까?

오른쪽 윗 부분에 나타난 북한 김정일의 포즈에서

중국사람들은 어떤 이미지를 갖게될까?

 

약간의 비약이 있지만, 필자의 경험으론 국제기구 OECD의 유럽계 직원들 중 나이브한 사람들은

North Korea가 좋은나라 잘사는 남한이고 South Korea가 북한이라고 거꾸로 혼돈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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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정품격 글로벌 비즈니스매너 제2 초식은 “같이 잘 놀아주는 것이” 남을 극진하게 접대하는 것이다. 솔루션은 스탠딩 리셉션 필수 이어마크, 부부동반 자리이면 주최측 호스트의 부인 필히 참석 체크 등이다.

 

화면의 LG전자 김쌍수 부회장님 호스트 “LG전자 글로벌 주요거래선 부부동반 초청 파티”에선 이 두 가지가 모두 무시(!)되었다. 그리고 복장도 같이 노는 용도의 파티형 단색옷이 아니고 공장근무복으로 여겨지는 줄무늬 스트라이프 기지이다. 게다가 건배 때 아이컨택은 잔이 아닌 눈에 해야되는게 글로벌 에티켓인데 역시 무시되는 것 같다.

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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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을 초래하였지 않나 생각하면 지나친 상상일까?

필자가 호스트였다면 아래 사진과 같이 제대로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리셉션을 기획, 준비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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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코멘트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06 6 2일자 일간지 사진으로 세상보기블로그 칼럼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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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정품격 글로벌 비즈니스매너 제3 초식은 “취지, 다른 말로 격에 맞게 준비”하는 것인데

솔루션은 취지를 충족시킬 감동의 요소를 찾아 표현해보는 것이다.

 

백범 김구 선생은 중국에서 일제 비밀경찰에 쫓겨 거의 사살당할 뻔 한 적이 있었다.

절대절명 이 때 중국 농촌 아저씨의 재치로 구사일생하였는데

사진에 나오는 식사자리는 그 아저씨의 후손들에 대한 “대를 이은 보은”의 이벤트다.

 

수출입은행 재직 시절 중국에 자비로도 50여회 조사 여행한 필자는 이 사진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 돌아가신 현대 한국의 국가적 은인이랄 수 있는 그 아저씨에 대한 모독일 수 있는 그림이기 때문이다.

 

1.   목숨 구명에 대한 답례가 총영사관 공관 내 대접이 아닌 호텔식당에서 행해졌다.

2.   그것도 디너가 아니다. 點心이다.

3.   밥먹으로 온게 아니고 김구 선생 후손을 보러 온 자리인데,

손자며느리인 부인이 참석하지 않았다.

4.   김구 선생 증손자 아이들은 아예 보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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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정품격 글로벌 비즈니스매너 제4 초식은 “마음 문 열기”인데

솔루션은 상대방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비범한 대응방식 창안 구사다.

 

김위원장 부하:  위원장 동지, 큰 일 났습네다. 미국 원쑤 국무장관 울브라이트가 살기등등해 오고 있습니다. 영변 핵시설에 대해 폭격한다고 최후통첩하러 오는 것 같습네다.

김위원장:    그 문젠 나한테 맡기고, 동무는 울브라이트에 대한 조사를 거 원점에서 다시 철저히 해보라이.

 

김위원장:    , 건배하시죠.

울브라이트:  (한참 웃다가) 오우, 미스터 김, 대단하시군요 대단해!

김위원장:    , ~통입죠.

 

심도 깊은 설명은 이러하다:  울브라이트는 독실한 유대인이므로 원래 술을 마시지 않는다. 샴페인잔을 잡는 모습도 물잔 잡는 폼 그대로이다. 국빈만찬 건배 때는 어느 나라나 상대방이 술을 마시든 안마시든 무조건 샴페인을 딸아놓고 사진촬영하는게 관례였다. 여기서 김위원장은 “破格 승부수”를 고안해내서 던져본 것이다. 울브라이트 잔에 샴페인(노란색) 대신 발포성 미네럴 워터 “뻬리에”(하얀색)를 담게 한 것이다. 국제 파티상 뻬리에는 물이라기보다는 사회적 예우 즉, 프리스티지의 상징이어서 예의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도 아니므로. 이같이 술 못 마시는 여성에 대한 신사다운 배려에 기반을 둔 해프닝 즉, 독기 오른 풍선에서 김을 쓰윽 빼버리는 테크닉으로 김위원장은 메인협상 전야 이브 때 울브라이트의 예봉을 가볍게 무력화시킨 셈이다. 소요경비 원가는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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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정품격 글로벌 비즈니스매너 제5 초식은 “내 실력 넌지시 튕겨 내보이기”인데

솔루션은 정품격 메뉴 오더다.

 

화면 우측 상단의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하여 호스트인 필자가 구사한 “글로벌 정통 정품격 오더 방식”은 이러하다. 5 접시 주문에 총 20 여분 걸렸는데 과정은 대체로 이러하였다.

 

호스트:  생선을 주문하고 싶은데 비싼 활어는 말고, 맛없을 냉동도 피하고 냉장상태로 된 것들은 무엇무엇이지요?

종업원:  어이쿠, 그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주방에 가서 확인해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약간 시간이 흘러) 죄송합니다. 모두 냉동이라는뎁쑈.

호스트:  (귀빈을 바라보며) 선생님, 죄송합니다만 제일 웨이트를 주고 싶은 생선 주문은

          식당측의 재료준비가 부실해서 부득이 포기해야겠습니다. 그대신 새우가 선어상태라고 하니
          콜레스트롤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주문해도 되겠습니까?
 

호스트:  찍어먹는 간장에 파나 생강이 실물상태 그대로이면 눈에 거슬릴텐데

          혹시 주스 드롭 상태로 수정 처리 가능할지 주방장에게 확인해보아 주실까요.

종업원:  주방장님이 아주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꺼이 도전해보고 싶답니다.

 

운운…

 

실로, 선진문명사회에서 정규식당의 메뉴오더는 쫓기는 의무가 아니고 다같이 즐기는 토론과정이다. 이처럼 글로벌과 한국 사이의 도랑은 너무나 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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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정품격 글로벌 비즈니스매너 제6 초식은 “비직접 대화”인데

솔루션은 컨텍스트에서 감동을 줄만한 소재 제시다.

 

화면 만화의 상황은 이러하다. 아그레망을 거절하려는 반일 성향의 이붕 총리을 설득하는데 그가 존경했던 주은래 총리에 대한 그의 sweet sorrow 기억을 이용하고 있다. 주은래 총리는 프랑스 유학시절의 추억으로 가끔 프랑스 레드와인을 써서 요리를 하곤 하였다. 문제는 문화대혁명 시대에 홍위병등 좌파들에게 제국주의자의 상징과 같은 프랑스 와인을 총리가 요리에 쓴다는 사실이 알려질 경우 초래될 정치적 파장을 우려해 주은래 총리는 이 점을 비밀에 부쳤다.

 

, 당신 기업이 지금 중국 파트너에 대한 의무이행에서 회사내 노조는 물론 제3의 항만노조 파업 등으로 곤경에 처해있다고 하자. 이 문제에 대해 중국측의 계약파기나 클레임 제기를 사전 제지하기 위해 중국에 출장왔다고 합시다. 귀하는 어떻게 문제해결할 것인가?

 

와인대사의 해법은 이러하다:  디너할 중국식당에 프랑스 레드와인 한 병을 미리 갖다주고 돼지고기요리 할 때 중국 黃酒 대신에 이것을 쓰라고 레시피 변경을 식당측에 사전 요청해둔다. 디너때 돼지고기요리 맛이 바뀐 것을 알아채린 중국측 파트너에게 주은래 총리의 紅燒肉 스토리를 아느냐고 넌지시 운을 떼면서 사실은 오늘의 디너를 위해 특별히 준비시켰다고 생색을 낸다. 어느 정도 대화가 무르익은 다음 선적지연 문제를 살짝 거론하면서 메모지에 다음 8 글자를 써서 보인다. 중국은 서양과 같이 토론문화가 아주 발달해있어 왠만한 스토리, 어지간한 비직접 대화 소재 등은 빠삭하다고 보아야 한다. 조금씩만 설명해도 이해 속도가 엄청 빠르다. 아래 8 글자에 나올 중국 파트너의 답은 이러할 것이다. “알았다, 충분히 이해하고 동감한다. 계약파기나 클레임 제기 않겠다. 또 다른 재미난 얘기는 없느냐….

 

千古江山 英雄無覓

 

천고강산에 영웅무멱. 자연은 만고에 변함 없으되 영웅들은 어느덧 찾아볼 길이 없도다.

주은래 총리가 임종하기 전 쓴 싯귀로서 혁명1세대가 애써 이룬 업적을

소위 문화혁명한다는 세대가 마구 부수어나가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한탄한 것이다.

 

이처럼 글로벌 비즈니스매너에는 “컨텍스트의 상호 컨버전스까지 이를” 인문학적인 내공이 부수적으로 필요하고 따라서 직업적인 매너강사에 의한 글로벌 비즈니스매너 강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진정한 성공을 염두에 둔다면 사실 대책이 없는 것이다.

 

............................................................................................


이상 와인대사가 지향하고 있는 글로벌매너의 "목표점"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開門見山" 단도직입적으로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아래 화일 속에 정답이 있습니다.

바로 열어보시지요!




Posted by 와인대사

2001 6월 국내 중요 단체장 K회장님께서 주요 일간지 오피니언란에 특별기고하셨다. 당시 중국에서 막 거세게 탄력받고 있었던 서부대개발현장에 한국사절단의 대표 자격으로 여행하신 소감을 피력한 것인데 그 제목 카피는 “놀랍고 두려웠다. 위정자도 중국 보고 오길”. 이러한 반응 태도에 당신은 어떤 견해를 갖고계신가? (정답은 2개)

 

(  )  아주 좋은 포인트를 지적해주셨다

(  )  중요단체장으로서 평소의 국내외 목표시장 동향 파악 수준에 큰 문제 있다. 독일 철학자
      Immanuel Kant는 영국땅 한번 안밟고도 영국여행기 책을 썼고,
우리 朝鮮에는 지도자()
     자기 땅()을 떠나지 않고도 세계를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王畿思想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었음을 감안할 때 더 더욱.

(  )  그래도 매번 막대한 나랏돈 쓰는 해외출장 때마다 쇼크 받았다 감탄하면서도 學而時習之?
      No!
하시는 어느 나라 위정자와 정책조언 브레인 참모분들보단 낫다

 
어느 소그룹에 속하든 리더는 정확 적확 상업적으로 타당한 세계관, 자아관, 타인관, 불특정다수 즉 일반대중 시민관에서 노블레스 오블레주를 스스로 갈고닦아야 할 책무가 있다.  글로벌 환경에서 노블레스 오블레주의 명품 수준이 어떨는지 아래 Pop Quiz 문항들을 풀어보면서 확인해보시기를 바란다. 편의상 문제 3-4, 해답풀이 3-4 묶음으로 전개해보겠다.

 

1. 사막에서 조난 당했을 때 제일 긴요한 물건을 다음 목록 중에서 골라보시오: 비상용식량, 지도, 랜턴, 모자, 선크림, 손거울, 물통, 성냥,

2. 오래 전 서울 성북동 산 경사면에 자택을 가진 현대시멘트의 정 순영 명예회장이 교통사고를 입었다. 운전경력 25년의 기사가 급발진 담벼락 충돌사고를 일으킨 것인데 그  원인을 동영상 밝혀내보시오

3. 북한프로젝트가 비로소 순탄해지면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모처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가들을 모아놓고 북한 비즈니스 Dos & Don’ts 노하우를 전수 설명해주는 기회가 있었다. 초기 2-3년간 도무지 진척되지 않아 고생했다고 술회하였던 주요 문제 발생 소스는?

4. 서울 지하철의 영어 안내방송 문구 중에 정품격 외국 비즈니스맨 입장에서 가장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은?

 

1. 머릿속의 답을 일단은 종이에 흘깃 써놓고 옆사람과 상의해보신후 다시 답을 정해보시오.

2. 전문직업인 운전기사가 오토트랜스미션 조작방법 “책”을 한 번도 보지 않아서일 것이다. 좁은 공간에서 운전할 때나 차가 출발할 저속 시점 하에서는 안전관리상 당연 “2”단 정도에 기어를 놓아야 하는데 ‘신문기사’에 의하면 ”D"에 놓고 “예나 똑같이 씩씩하게” 출발했다. 그리고 하필 재수없어 담으로 돌진, 약간 낭떠러지 밑으로까지 꽝! 오토라고 무조건 다 오토는 아니다. 겨울철 눈온날 “2”단 출발하지 않아 차가 빙빙돌아도 계속 원인못찾아 접촉사고까지 유발 남까지 엄청 피해주는 것과 똑같은 현상이다.

3. 의자앉는 자세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정규 앉아 기마자세를 취했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처럼 약간 뒤로 기대듯 앉아 시간이 흐르면서 자세는 더 삐딱한 모습을 피할 수 밖에 없고. 북한 공산주의자 협상카운터파트들은 남반부 자본주의자 기업가가 처음부터 아주 오만하게 나오는군 하며 대략 3년을 허송세월. 오해가 그제서야 풀리면서 협상은 신속하게 진행.

4. 환승역이 다가오면서 방송되는 문구 중에 보면 “You can transfer to Line Number Two!" 등과 같은 목적성이 없는 즉 방송의 구체성이 결여된 문구 때문이다. ”여러분네 그냥 들어보시오잉“이 아니고 ”2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이제나 저제나 환승역이 다가오나 노심초사하시는 特定 승객 여러분께 이제 알려드립니다.“와 같이 바꾸어야 할 것이다. , Passengers for Line Number Two"로 序頭가 시작되어야 한다. 이 문제와 한쪽편서기 캠페인 문제로 지하철공사 홍보실에 아주 오래 전에 서면으로 의견을 보냈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회신이 없다. 限定이 안된 그냥 ‘You'는 허공에 대고 얘기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인사할 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5. 1번 문제 풀이를 위해 옆사람과 상의한 결과 달라진 내용이 있으면 종이에 또 흘깃 써놓으시고 집의 가족들한테 전화를 걸어 의논해서 답을 정해보시오.

6. 한국말 계약서에 비해 엄청 두꺼워보이는 영문 계약서는 평균 몇 문장으로 되어 있나?

7. 중국의 과거제도를 제일 잘 활용하여 엄청난 혜택을 누린 나라는 어디인가?

 

5. 집의 가족들과 상의해서 만들어본 답을 일단은 또 종이에 흘깃 써놓고 친한 친구에게 전화로 상담하며 최종 답을 정해보시오.

6. 3문장 또는 아주 심한 경우 1문장으로 되어있다! 계약체결 사실, 계약합의 사실, 증거위해 서명 사실 등 도합 세 문장이다. 보통 계약서에서 중요 부분으로 대하는 본문 바디는 “계약합의사실”을 구체적으로 상세히 규정하는 수식절의 문장 syntax를 갖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syntax는 아주 논리적체계적인 tree 구조를 갖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감각이 잘 계발된다면 각 조항 내 상호 연관 파악과 실무 대응 등은 큰 어려움 없이 루틴하게 진행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 단어의 법률식 뜻풀이 즉 어휘의 깊이 있는 이해가 또한 덧붙여지기만 한다면 정품격 리걸 마인드머리구조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

7. 대영제국이다. 국가필요인재 충원에서 신분사회형 세습과 매관매직형 임용 방식을 탈피, 우수한 인재를 체계적, 과학적으로 선발 채용하는데 활용하였다. 이렇게 선택 훈련된 사무관들이 세계 각 지역 식민지의 총독들을 보좌하여 식민지경영을 효율적으로 추진해내었다. 현행 영국의 행정고시 방법은: 1차 객관식, 2차 주관식. , 한국의 2  대상과목이 1차로 가고 2차 주관식은 “민원서류 답장쓰기. 3차는 수도 런던에서 합숙 case study group, 공부벌레형 스터디그룹이 아니고 “정책대안 공동개발형”으로서 activities 과정을 조교들이 계속 체크하여 평가에 크게 반영하는 시스템이다.

 

8. 최종 답을 정하기까지 걸어온 과정을 회고해보고 느낀 점을 적어보시오.

9. 프랑스 파리에 부임하는 어느나라 공공부문 기관장들이 대개 3년으로 정해진 근무기간 중 프랑스정부 관리 접촉카운터파트와 회동하는 회수를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고 동영상 추측해내보시오.

10. 보통 개인적 또는 회사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배낭여행이 본인과 회사의 국제화, 글로벌화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십니까?

 

8. 사막조난시 제일 긴요한 물건 문제는 정답 맞추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문제풀이 과정에서 남의 의견에 얼마나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생각을 수정할 수 있느냐에 관한 것입니다. 제일 많이 자신의 생각을 꺾었다면 그것이 정답입니다. (어차피 사막전문가가 아닌 이상 일반인은 정상적인 문제풀이가 불가능한데 손거울이 사실 정답입니다. 수색 비행기에 여기 있소하고 신호보내는게 무엇보다 급선무이기 때문입니다)

9. 극적인 경우 단 삼 세 번이다. 부임인사차, 첫 오찬 접대, 그리고 3년 뒤 퇴임 인사차 때. 그 오찬 후 바로 blacklist에 올라 비서가 모든 접근을 차단시킴으로 다행히 만날 일이 없다. 오찬 때 내는 것과 자기입장 자기주장 장광설외에는 손님을 위해 호스트로서 할 일을 전혀 안 하여 돈 더 많고 문화재산도 엄청 더 많은프랑스정부 관리는 “짐승과 같이 앉아 있었다”는 모욕감을 느껴 구토 직전에 있었는지도 모른다. 식사에 응당 따르는 포도주 와인은 웨이터만이 따르는 것이 아니고 당연 주최측 호스트의 몫이며, 물병의 물도, 기타 화제 끌어나가기 등도 모두 주최측이 할 일이다. 여기에서 손님은 자신이 entertain 환대 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똑같은 재난이 (한국사람들이 대개 후진국으로 생각하여 맘 탁 놓고 만만히 대하지만 사실은 일면 아주 선진국일 수도 있는) 중국에서 자주 일어났다. “나는 중국요리를 잘 몰라서... ‘값’은 걱정하지 말고 대신 막 시켜주시오!

10. 준비안된 즉 차선안이 없는 무모한 시행은 나중에 치루어야 할 대가가 적지 않다. 개별회사 직원들의 안목개선에 조금 도움되기 그 이전에 우선 현지사회에 Ugly Koreans Syndrome을 초래하여 한국산 상품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격경쟁력을 무차별적으로 융단폭격 실추시킨다. 자칫하면 깃발부대 사무라이 촌사람들이 이미 저질러놓은 동양인 혐오증까지 덤태기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실로 인디아나 존스의 영화 성배를 찾아서의 라스트 신에서와 같이 “겸손한 자만이 성공적인 시장진입이 가능한 것이다.

 


이상 문제와 해답을 정리해본다면 다음과 같다.


 

 

정품격 글로벌 비즈니스교섭문화의 핵심 코드

 

비즈니스응대의 카운터파트인 상대방의 존재와

행동공간에 대한 충분한 인식

 

You Attitude - Tolerance

Variety: Open-Minded & Heterogeneous Wine

Initiative-Alert

 

식사/비즈니스협상 - 사회적 활동

도입부 - 서론 - 본론 - 마무리 사후관리

 

Host Initiative

Structural Approach

 

과정 중시 결과목표 집중

 

 

⇒ 비즈니스 협상에 임하는 기본 목표: 본 협상 개시 이전에 상대방과 동등한 협상지위 획득 plus 상대방으로부터 인격적, 전문가적 존경심을 얻어냄

 

 


 

[내공상승 쿵푸용 추천 만화 :  대사각하의 요리사1권 귀중한 한 컷을 소개합니다]

읽는 순서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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